한국의 무디라고 일컬어지는 세계적 부흥사인 이성봉목사(1900.7.4-1965.8.2)가 애창해서 더욱 유명해진 곡으로서 당시 성도들의 신앙관을 엿볼 수 있다. 다소 허무주의적인 색깔이 베어 있으나,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누구나 일생중 한번쯤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법이다. 생존경쟁이 치열한 때 일수록 잠시 잠깐후에 가야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 줄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지혜일 것이다.
• 작곡자 불명, 작사 : 이명직(李明稙)목사(1890.12.2-1973.3.30)
• 1951년판 임마누엘성가(이성봉저)에서 발췌했음.
• 1950년대 즐겨 부르던 노래.
이상봉 목사
▶ 허사가 nwc 악보
'찬양자료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MuseScore 악보모음 (0) | 2017.03.08 |
---|---|
이스라엘 민요 "살롬 하베림" (0) | 2017.01.09 |
참된 자유 (0) | 2016.09.09 |
벙어리가 되어도 - 이정배권사 찬양 (0) | 2016.03.28 |
성령 하나님 - 강명숙 (0) | 2016.03.07 |
댓글